추워요.......

겨울만 되면 이놈의 손발이 항상 차갑습니다.

이불 밑에 넣고 있지 않으면 계속 차가워서 짜증나게 하는군요.

컴퓨터를 할 때도 발을 내려 놓고 있으면 밑에서 불어오는 외풍 때문에 발이 시려서 견딜 수가 없고요.

그래서 지금 의자에서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서 컴퓨터를 합니다. 뭐 듀오백이라 푹신해서 다행이지만...

역시 겨울이 다 지나야 좀 풀리겠지요......

by 에르나이드 | 2008/01/02 22:39 | 일상 | 트랙백 | 덧글(2)

새해입니다.

랄까, 이제는 최모토 포스팅 전용 얼음집이 되어 버린 느낌이군요.

딱히 모두가 선망하는(?) 메이저 블로거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여기가 블로그의 기본적인 일이라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있는 듯 없는 듯한 얼음집이라면 차라리 공개적으로 중단을 하든지 아니면 아예 없애버리든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니다'ㅅ')~ [근데 이 짤방도 저작권 걸리나요;]

한 분이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께 새해 축복을 전해 드립니다:)

by 에르나이드 | 2008/01/01 09:37 | 일상 | 트랙백 | 덧글(4)

낚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사실이라면...... : 쿠로바 님 얼음집에서 트랙백.


그냥 할 짓이 없었지요orz

by 에르나이드 | 2007/12/06 00:52 | 환상 | 트랙백 | 덧글(4)

명탐정 스노하라

시험 기간을 쪼개서(ㅠㅠ) 클라나드를 한창 보고 있습니다. 방금 후코 루트를 완주했는데,
그 가운데 7화에서 인상적인 장면이 있어 한 번 올려 봅니다.

스노하라가 후코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는 오카자키를 추궁하는 장면.

'명탐정 스노하라'라는 괴상한 제목이나, 이미 태그에서 다 드러났지만

꽤 기니까 가립니다. 일부 네타가 들어 있을지도?


클릭





















꽤 중요한 스노하라의 이런 능력은, 나중에 그가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




큰 공을 세우는 데 한 몫 했습니다.






......................................뭐 아직 왜곡왕 여러분들을 따라오려면 멀었습니다.
어차피 왜곡이니까 스샷을 이어붙여도 상관 없을 듯.





그러니까 이건 성우장난.
스노하라 요헤이@클라나드=사와키 소우에몬 타다야스@모야시몬 (성우 : 사카구치 다이스케)
요즘 보고 있는 게 클라나드 외에도 모야시몬, 뱀부 블레이드가 있습니다. 완주할 생각으로 3개 이상의 작품을 한번에 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만, 이 세 애니에 사카구치 씨가 다 출연하더군요. 후코 루트에서, 학교를 돌아다니고 있는 후코가 '진짜 사람'이 아니라는 것 때문에 모야시몬 8화에 나오는 농지회의 문지기(사람이 아니라 로봇이었죠) 일화와 합쳐서 생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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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르나이드 | 2007/12/05 19:28 | 환상 | 트랙백 | 덧글(2)

남아공 월드컵 조편성도 했으니만큼 슬슬 기어나옵니다.

뒤늦게 확인한 2010년 월드컵 대륙별 조편성 : chelsea 님 얼음집에서 트랙백.

격조했습니다. 슈모토 포스팅은 또 하다가 중단하고 말았군요. 최모토보다 더 김이 빠져서 그런지 아님 페이트가 일찍 떨어져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본심] 이랄까 여하튼 중요한 시험 준비 때문에 내년 최모토 여성부 중계는 아예 하지도 못하는 게 아쉽습니다. 그게 이 얼음집의 밥줄인데 말이죠[본심2] 이래서 메이저가 못되는 겁니다.

여하튼 우리나라 시각으로 월요일 새벽 일찍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을 했지요. 뭐 결과야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언제나 뒷북이니까요.
포스팅 재개의 시동을 건다는 생각으로 다시보기를 합니다. 관심이 가장 높은 아시아랑 유럽만 봅니다.

아시아
다들 아시겠지만 1조가 죽음의 조죠. 호주는 AFC에 편입된 후 첫 월드컵 본선 도전부터 시험에 들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시안컵 우승국인 이라크는 조별리그에서 호주에게 1-3의 충격적인 패배를 안기기도 했지요. 처음부터 안 좋은 기억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나머지 시드에서도 센 나라들만 골라서 들어간 까닭에 험난한 길이 보입니다. 다만 중국도 ▶◀지못미가 될 가능성이 높지요. 북경올림픽 이후 높아질 스포츠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특히 총력을 기울이던 중국 축구였는데 첫 단추부터 꿰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아주 만만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은 편성입니다. 다만 역시 중동 원정이 문제고, 특히 바레인 조심.

우리나라는 땡잡은 꼴. 여기서 1위를 못하면 본선진출 자격이 있는 건지 심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남북대결은 정치적인 요소가 배제되기 힘들어서 앞으로 논란의 불씨가 되겠습니다. 벌써부터 남북이 함께 가자는 구호가 나오고 있으니 평양 경기에서 '일부러' 져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 너무 수구스럽습니까? 북한에게도 요르단과 투르크멘은 비교적 쉬운 상대라고 보는데, 정치니 뭐니 따지지 말고 그냥 제 갈 길 갔으면 좋겠지만.......

4조에선 사우디와 우즈벡의 진출이 확실하군요.

5조는 1조 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어렵습니다. 다 중동 국가라는 점은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다 실력이 만만하지 않다는 단점도 있지요. 그래도 이란은 괜찮겠지만요.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나머지 3팀이 치열하게 싸울 것입니다.


유럽
1조와 6조가 참 그렇습니다. 유력한 세 팀들 가운데 한 팀은 반드시 떨어져야 한다니 말이죠.
1조는 북유럽 국가 둘이 붙어버려서 이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할 겁니다. 그리고 특히 6조는 정말 사생결단 모드가 되겠습니다. 크로아티아에게 2패를 당해서 유로2008 본선 진출이 좌절된 잉글랜드가 벌써부터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습니다. 조 1위가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을 그렇게 떨어뜨렸다는 데에 열이 잔뜩 받아 있지요. 잉글랜드는 복수의 기회가 왔다고 되려 환호하고, 크로아티아는 쩔쩔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양쪽 모두 긴장해야 하는데, 그건 바로 우크라이나의 존재 때문이지요. 지난 대회 8강에 빛나고 있고 셰바도 있는 곳. 어쨌건 이 세 팀 중 최소 한 팀은 울어야 하는데, 잉글랜드가 또 울 수 있습니다.

7조도 6조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프랑스-루마니아-세르비아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겠습니다. 다들 만만치 않죠. 뭐 세르비아는 지난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로 관광을 다녀 온 인상이 남아 있긴 하지만[...] 이들보단 좀 약하지만 유로2008 공동개최국인 오스트리아가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른 의미에서의 죽음의 조'인 2조는 이스라엘이 그리스와 스위스 사이를 비집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을지가 관심사.
3조는 체코와 폴란드가 유력한 상태인데, 비록 유로2008 예선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스페인을 꺾은 적이 있던 북아일랜드가 변수.
4조는 히딩크가 역시 운장(運將)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독일에 잘 들러붙으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하군요.
5조는 chelsea 님의 말에 동의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8조는 이탈리아가 삽질만 안 하면 1위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이탈리아에게 지더라도 관광은 안 가는 게 필수겠지요.
9조는 스코틀랜드와 노르웨이의 2위 싸움입니다. 최근에 스코틀랜드가 좀 괜찮은 편이라니 기대를 해 보죠.

by 에르나이드 | 2007/11/27 23:37 | 일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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